개인사업자 비자 (Einzelunternehmer)
- TooEZ
- 6월 5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9일
개인사업자 비자는 독일에서 독립적인 경제 활동(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위한 체류 허가입니다.정식 명칭은 Aufenthaltserlaubnis zur selbständigen Tätigkeit입니다.

📘 법적 근거
독일 체류법(Aufenthaltsgesetz)§ 21: 자영업 및 프리랜서 활동을 위한 체류 허가
§ 18a/b: 숙련인력의 자영업 가능 조항 포함
👤 신청 대상자
다음 조건을 갖춘 비EU 외국인:
독일에서 자영업 또는 프리랜서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
독립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사업 또는 활동계획이 있는 경우
체류 허가 상 "selbständige Tätigkeit gestattet" 가능성이 열려 있어야 함
🎯 신청 조건
경제적 이익 또는 지역 수요
제안하는 사업 또는 서비스가 독일 내 실질적 수요가 있어야 함
특히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함
사업계획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서 필수
시장분석, 재무계획, 예상 수익 포함
자금조달 능력
초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증빙 필요
통장 잔고, 투자확약서 등
전문성 입증
해당 분야에 대한 학력, 경력 또는 자격증 등
신뢰할 수 있는 프리랜서 경력 또는 포트폴리오
고객 또는 계약서
독일 내 또는 국제 고객과의 계약서 또는 의향서 최소 2건 이상 권장
건강보험 가입
사업자 신분에 맞는 독일 내 건강보험(공적 또는 사적) 필수 가입
📂 구비 서류 (체크리스트)
유효한 여권 (Reisepass)
디지털 생체인식 여권사진 (aktuelles digitales biometrisches Passbild)
신청서 (체류 허가 신청 Antragsformular)
이력서 (tabellarischer Lebenslauf)
사업계획서 (Businessplan)
재무 계획서 (Finanzplan)
자금 증빙 (잔고 증명, 투자 확인 등)
고객 계약서 또는 협업의향서 (mind. 2건 이상 권장)
의료보험 증명서 (Krankenversicherung)
주소지 등록증 (Anmeldung)
임대 계약서 (Wohnraummietvertrag)
자격증 또는 경력 증명서
⏱️ 처리 기간
비자 신청서 제출 후 4~12주 (지역 및 상황에 따라 상이)
사업 활동 승인 → 체류 허가 발급까지 평균 6~8주 소요
체류 허가증 (전자카드, eAT)은 지문 등록 후 2~4주 내 우편 발급
📌 추천 대상
프리랜서 디자이너, 개발자, 예술가, 컨설턴트
독립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직 종사자
독일에서 자유롭게 일하며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
법인 설립 없이 혼자 독립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 Too Easy는 사업계획서 작성, 계약서 번역, 서류 준비, 동행 및 통역까지 함께 가능합니다.
비자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컨설팅도 제공하니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