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권사진(Digitale Passbilder) 의무화 안내
- TooEZ
- 5월 24일
- 1분 분량
여권, 신분증 및 외국인 관련 문서의 보안 강화를 위한 법률 시행에 따라, 2025년 5월 1일부터는 전자체류허가증(eAT) 및 외국인, 난민, 무국적인을 위한 여행문서 발급 시 디지털 형식의 생체인식 사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종이 사진, 스캔된 사진, 인화된 사진 등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 디지털 사진 제출 방법 (2025년 5월 1일부터)
1. 외국인청 방문 시 직접 촬영 (현장 셀프 터미널 이용)
예약 방문 시, 관청 내 셀프서비스 터미널에서 디지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본 신청 수수료 외에 행정 수수료 6.00유로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해당 터미널은 장애인 접근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방문 전, 촬영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2. 공인 사진관(Photostudio)을 통한 디지털 사진 제출
BSI(독일연방정보보안청) 가이드라인 TR-03170 인증을 받은 Fotocloud에 연결된 사진관에서디지털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진관이 인증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는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드럭스토어 체인 ‘dm’ 매장 이용
드럭스토어 dm-drogerie markt에서는 인증된 Fotocloud에 연결된 디지털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서비스 제공 여부는 dm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당 매장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위 규정은 2025년 5월 1일부터 의무 적용되며, 이후에는 종이 또는 기존 방식의 사진으로는체류 허가 및 여행문서 신청이 불가능하오니,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