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노동허가서_(Vorabzustimmung)
- TooEZ
- 5월 2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일 전
🔍 의미
Vorabzustimmung은 독일 연방노동청(Bundesagentur für Arbeit, BA)이 사전에 고용을 승인하는 절차입니다. 즉, 고용주가 독일 외 국가(예: 한국) 출신 근로자를 고용하고자 할 경우, 비자 신청 전 연방노동청이 해당 고용이 가능한지 미리 심사하고 승인해주는 것입니다.
🧾 누가 필요로 하나요?
외국인 근로자가 독일 취업비자를 신청하려는 경우
특히 직업 교육 이수자(Fachkraft mit Berufsausbildung) 또는 학위 소지자(Fachkraft mit akademischer Ausbildung) 등
✅ Vorabzustimmung 취득의 장점
이점 | 설명 |
✔️ 비자 발급 기간 단축 | 사전 승인이 되어 있으면, 독일 대사관은 노동청 심사 없이 바로 비자 심사 진행 가능 |
✔️ 고용 보장 | 승인된 일자리 조건(직무, 급여 등)이 문제가 없음을 입증 |
✔️ 서류 준비 용이 | 명확한 기준에 따라 신청자가 준비할 자료가 줄어듦 |
📝 절차 요약
1. 고용주가 연방노동청에 신청
2. 노동청이 심사
3. Vorabzustimmung 발급
4. 근로자가 해당 승인서를 첨부하여 독일 비자 신청
📂 구비 서류 (체크리스트)
1. 유효한 여권 (Reisepass)
→ 모든 페이지가 잘 보이도록 스캔
2. 고용계약서 또는 확정된 채용확인서 (Arbeitsvertrag)
3. 직무 설명서 (Stellenbeschreibung)
4. 취업 관계설명서 (Erklärung zum Beschäftigungsverhältnis)
5. 이력서 (Lebenslauf)
6. 최종 학력 증명서 (Abschlusszeugnis)
7. 외국 학위 경우, Anabin (학위 인정 증명서)
📌 중요
Vorabzustimmung은 비자가 아닙니다. 비자 신청을 위한 사전 요건 중 하나일 뿐이며, 이를 바탕으로 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 Too Easy 사전 노동허가서_Vorabzustimmung 신청 절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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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진행 승인/거절 - 진행 승인 후, 영업일 5일 내 비자 신청 완료
약 2주 ~ 6주 후 발급
⏱️ 처리 기간
약 2주 ~ 6주신청 상황, 고용 형태, 신청서류의 완비 여부, 지역 고용청(Agentur für Arbeit)의 처리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Q&A
Q1. 독일에 입국하기 전에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사전 노동허가서는 외국인이 독일에 입국하기 전에 고용주가 독일에서 신청합니다. 이 서류를 미리 준비하면, 비자 신청 시 처리 속도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Q2. 어디에 신청하나요?
A.
관할 고용청 (Agentur für Arbeit)
또는 ZAV (Zentrale Auslands- und Fachvermittlung, 해외 전문인력 센터)
Q3. 처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 2~6주 소요됩니다.
고용조건이 명확하고 서류가 완비된 경우 2주 이내에 승인될 수도 있습니다.
Q4. 필수인가요?
A.
블루카드의 경우: 대부분 사전노동허가 절차가 간소화되거나 생략됩니다.
일반 취업비자의 경우: 대부분 요구됩니다.
대사관에서도 비자 심사 시 해당 서류가 준비되어 있으면 더 신속히 처리됩니다.
Q5. 사전노동허가가 있으면 바로 비자가 나오나요?
A. 아니요. 사전노동허가는 비자 심사의 일부 요건일 뿐이며, 최종적으로는 독일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비자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Q6. 사전노동허가서 없이도 비자 신청 가능한가요?
A. 가능하지만, 처리 지연될 수 있으며,추가 서류 제출 요청으로 인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사전노동허가서를 첨부하여 비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