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Niederlassungserlaubnis)
- TooEZ
- 5월 2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25일
✅ 영주권이란?
무기한 체류 및 근로가 가능한 체류허가
자영업, 취업, 가족동반 등 여러 종류의 체류자격을 일정 기간 유지한 후 신청 가능
📌 기본 요건 (일반적인 경우)
요건 | 내용 |
체류기간 | 일반적으로 5년 이상 합법 체류 |
고용 상태 | 정규직 또는 안정된 수입의 자영업 |
생계유지 능력 | 정부의 지원 없이 생계 유지 가능 (급여, 잔고 등) |
연금보험 납부 | 60개월(5년) 이상 법정 연금 보험 납입 |
건강보험 | 공보험 또는 인정된 사보험에 가입 |
독일어 능력 | 최소 B1 수준의 독일어 능력 증명 (통합코스 또는 Zertifikat) |
통합 과정 | 통합 과정(Integrationskurs) 수료 시 요건 일부 단축 가능 |
범죄 이력 없음 | 형사처벌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함 |
✅ 단축 조건:
독일 내 학위, 직업훈련 이수자, Blue Card 소지자 등은 2~3년 만에 신청 가능
📂 구비 서류 (체크리스트)
공통
1. 유효한 여권 (Reisepass)
→ 모든 페이지가 잘 보이도록 스캔
2. 디지털 생체인식 여권사진(aktuelles digitales biometrisches Passbild)
3. 현재 체류허가증 사본
4. 고용 계약서 (Arbeitsvertrag)
5. 고용주의 재직 확인서 (최근 14일 이내 발급된 Arbeitgeberbescheinigung)
6. 급여 명세서 (Gehaltsabrechnungen)
▪︎ 최근 6개월치 급여 명세서
7. 의료보험 증명서 (Krankenversicherung)
8. 거주지 증명서(Anmeldung)
9. 임대계약서 (Mietvertrag)
10. 최근 월세 송금 내역 (Mietzahlung Kontoauszug)
11. 연금 납입 증명 (Renteninformation 또는 민간 연금계약서)
12. 독일어 능력 증명서 (A1 또는 B1 이상)
✅ 전문인력(Fachkraft) 추가 서류:
독일 학위 또는 Ausbildung 졸업증명서
해당자만 제출 (→ 체류 및 연금 요건 단축 조건용)
✅ 일반 체류자 추가 서류:
독일어 능력 증명서 (B1 이상)
Zertifikat Deutsch, 통합 과정 수료증 등
법질서 및 사회구조 이해 증명서
- Leben in Deutschland 테스트
- Einbürgerungstest 등 (통합과정 수료자 생략 가능)
📝 Too Easy 신청 절차
Too Easy 웹사이트 회원 가입
Too Easy '서비스 결제' 페이지 이동
원하시는 비자 선택
안전 결제 진행
고객님의 'My Project' 페이지에서 필요 서류 확인 및 업로드
서비스 진행 승인/거절 - 진행 승인 후, 영업일 5일 내 비자 신청 완료
지문 등록 일정 전달
지문 등록 후 지정 관청에서 임시 비자 수령
체류 허가 카드 발급 (전자 비자 카드, eAT)
참고:
지역에 따라 지문 등록 후 비자 심사가 진행되기도 하고, 반대로 비자 심사 후에 지문 등록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지문 등록 후 임시 비자를 발급해주는 관청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처리 기간
영주권(Niederlassungserlaubnis) 심사 소요 기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8~12주 정도 소요됩니다.
🧠 Q&A
❓ Q1. 블루카드로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독일의 EU Blue Card 소지자는 일반 체류자격보다 빠르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체류 5년이 필요한 일반 경우와 달리, 블루카드 소지자는 21개월 또는 33개월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Q2. 블루카드 21개월, 33개월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21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 독일어 능력이 B1 수준 이상인 경우
33개월 경과 후 신청 가능: 독일어 능력이 A1 수준 이상인 경우
단, 위 기간 동안 블루카드 자격으로 연속 체류 및 연금보험 납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Q3. 영주권을 받은 후에도 현재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나요?
A:
아니요. 영주권을 받으면 직장 변경, 자영업, 이직 등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즉, 체류허가가 고용주에 더 이상 종속되지 않습니다.
